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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당과 보육원을 3년간 후원해준 ‘찰스’가 현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. 현철은 선아에게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다고 고백하지만, 선아는 잊은 지 오래됐다며 흔들리는 마음을 숨긴다. 한편, 승혁은 선아를 바람피우게 해 이혼을 요구하려던 계획이 현철의 등장으로 잘 진행되는게 기쁘긴커녕 심란하기만 하다. 지애의 인터뷰를 핑계로 현철을 집으로 부르고, 어색하게 마주한 세 사람 사이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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